융합예술대학원 공동연구 및 동일전공 실습역량 확대 계획
매일일보 = 김수현 기자 | 세종대는 본교 융합예술대학원이 지난 8일 광개토관에서 숭실사이버대학교와 교류 및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 상호이해와 협력증진을 위한 친선교류 및 교육실습을 위한 상호교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연주디플로마과정을 포함한 세종대 음악학과 학위과정의 전공별 우수한 인재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세종대 융합예술대학원 6개 학과의 학문분야에서 공동연구 및 동일전공 실습역량 확대 등 다양한 형태로 상호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세훈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여러 분야에서 다방면으로 교류 및 협력을 추진해 나감으로써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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