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챕터·콘텐츠 등 콘텐츠 계획…인게임 보상 제공 가을 이벤트 진행
매일일보 = 김성지 기자 | 카카오게임즈는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개발한 대작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의 2024년 하반기 주요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로그'의 신규 전직 클래스 '헌트리스' △여덟 번째 챕터 ‘바나하임’ △’무한의 탑’ 및 공성전 시즌 2 △협동 토벌전 및 월드 던전 리뉴얼 등이 포함됐다. 새롭게 선보이는 헌트리스는 ‘로그’의 신규 전직 클래스로 양 손 석궁을 사용한 화려한 기술로 전장의 적들을 제압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빠른 시일 내에 공개를 앞두고 있는 '헌트리스'와 함께 베일에 싸인 ‘실드 메이든’의 신규 전직 클래스 또한 올 겨울 전장에 새롭게 투입될 예정이다. 여기에, 물과 대지가 공존하는 신비의 땅 바나하임도 업데이트한다. 여덟 번째 챕터 바나하임은 여타 월드와 물 속에서 전투가 가능한 수중 필드가 공존해 색다른 전투의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또 무한의 탑과 공성전을 리뉴얼하고 월드 던전 진행 일정을 격 주 단위로 조율해 효율적이면서 치열한 전장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신규 한정 아바타 외형을 추가하고 가호석 보드를 확장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는 하반기 업데이트 계획 공개와 함께 가을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달 18일까지 출석이벤트를 통해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신성의 소환권’, ‘노른의 동전’ 등의 인게임 보상을 제공한다. 또 게임 중 ‘가을의 단감’ 아이템을 수집한 이용자들에게 ‘신성의 무기 형상 소환권’, ‘반짝이는 브로크의 만능 열쇠 등’의 고급 보상을 선물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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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오늘보다 더 기대되는 내일을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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