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교육원서 주 2일 야간 집합 교육
매일일보 = 이재형 기자 |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외환관련 종사자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외환파생상품’ 집합과정 교육생을 9월 19일까지 모집한다. 개강일은 10월 8일이다.
학습목표는 선물환/FX스왑, CRS/IRS, 통화옵션 거래사례 및 외환법규에 대한 학습을 통해 외환파생상품거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외환 파생상품 관련 리스크 관리 능력을 키우는 것이다. 특히, 외환 분야 현업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이 제공하는 사례 중심 강의를 통해 환율과 외환시장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설계됐다.
교육기간은 10월 8일부터 10월 24일까지 총 6일(24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화·목), 야간교육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