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사 예방 및 관리 사업, 누구나 돌봄 사업 등…주요 현안 중요성 강조
매일일보 = 한철희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9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읍-면-동 복지업무 담당자 및 통합사례관리사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위기가구 지원 강화를 위한 읍-면-동 복지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하반기 추진되는 신규사업과 인사이동으로 인한 담당자 변경에 따라 주요 현안 업무의 원활한 추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 △5060세대 1인 가구 실태 조사 △인공지능(AI) 활용 복지 사각지대 초기상담 시범운영 참여 △누구나 돌봄 △경기도 긴급복지 플러스 사업 등 업무 교육과 질의응답, 담당자 의견을 청취하는 순으로 진행돼 업무 담당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박선향 복지정책과장은 “늘어나는 복지업무로 인해 현장에서 수고하는 담당자에게 감사드린다”면서 “복지부와 경기도에서 중점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우리 시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평택=한철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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