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아티스트 플레이리스트 릴레이 형식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골든블루가 다양한 뮤지션들과 컬래버한 유튜브 시리즈 ‘골든블루 릴레이리스트’의 네 번째 콘텐츠를 ‘골든블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골든블루 릴레이리스트’는 ‘골든블루’와 어울리는 감성적 분위기의 음악을 다양한 아티스트가 릴레이 형식으로 전개하는 유튜브 콘텐츠 시리즈다. 지난 6월 싱어송라이터 프롬(Fromm)을 기점으로 인디밴드 ‘아도이(ADOY)와 싱어송라이터 ‘이루리’가 차례로 바통을 이어받았다.
이번 콘텐츠는 Z세대를 대표하는 4인조 록 밴드 ‘SURL(설)’과 협업한다. 그룹명인 ‘SURL’은 한자 ‘말씀 설(說)’을 영문 표기한 것으로 ‘이야기를 들려주는 밴드’라는 뜻을 내포했다.
지난 10일 공개한 티저 영상은 ‘SURL’의 음색과 어울리는 신비롭고 몽환적인 무대 연출을 짧은 하이라이트 형태로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SURL’은 이번 콘텐츠를 앞세워 ‘골든블루’의 브랜드 감성과 어울리는 특별한 두 곡을 선보일 계획이다. 해당 영상은 이날 오후 골든블루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소영 골든블루 대표는 “‘SURL’이 선보이는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음악이 ‘골든블루’의 브랜드 감성을 보다 색다르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젊고 트렌디한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골든블루’를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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