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한철희 기자 | 화성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화성시의회 대중교통 연구회(대표의원 김상균)’는 12일, 화성시의회에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김상균 대표의원을 비롯한 임채덕, 장철규, 정흥범 의원이 참석하였으며, 화성시 교통 현황 조사와 탄소중립 도로다이어트 관련 로드맵 제시 등의 발표와 질의응답 등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균 대표의원은 “이번 중간보고회 내용을 바탕으로 화성시 관내 교통이 혼잡한 주요 도로가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의회 대중교통 연구회’는 김상균, 배정수, 유재호, 이계철, 임채덕, 장철규, 정흥범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내달 최종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화성=한철희 기자 [email protected]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