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취약계층 70가구에 명절 음식 전달
매일일보 = 송훈희 기자 |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고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취약계층에 음식꾸러미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송편, 떡갈비, 불고기, 김치 총 4가지 음식을 취약계층 70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대상자의 안부도 확인했다.
고재형 민간위원장은 “한가위를 맞아 소외될 수 있는 주변 이웃의 안부를 묻고, 후원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음식 꾸러미를 드리게 되어 기쁘다”며 “모두 행복한 추석 연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