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동환 기자 | 양평군이 용문면 일원의 인도와 도로통해 에 방해되는 입간판 및 풍선형 입갑판 정비를 완료했다.
20일 양평군은 "지난 2월부터 8월까지 용문면 전통시장 일원의 인도와 도로 통행에 방해가 되는 입간판 45건에 대해서 행정지도를 통해 이동 및 자진철거 조치했다"고 밝혔다.
특히 군은 위치와 규격 상관없이 설치 불가능한 풍선형 입간판 57건에 대해서는 자진철거 및 강제철거를 통해 정비를 완료했다.
도시과 도시경관팀 관계자는 "지난 7월부터 양평읍 전통시장 일원에 대해 풍선형 입간판을 중심으로 정비 중에 있으며, 오는 10월에는 양서면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일제정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