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한철희 기자 | 화성산업진흥원이 화성시 도시형 소공인 육성을 위한 장비운용 무료교육 3차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화성시에 소재하고 있으며 산업분류 코드가 C20~C22, C25~C31인 소공인을 대상으로 10월 14일부터 10월 28일까지 총 11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 참여자들은 △3D프린터 △챔버 △전자파 적합성 테스터 등 동탄 소공인복합지원센터에서 보유하고 있는 장비를 활용한 장비운용 특화 교육을 받게 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화성산업진흥원 기업지원플랫폼에서 최대 11개 과정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과정별 5~10명의 인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자격 충족 여부만 확인하며 별도의 평가는 없다.
김광재 화성산업진흥원장은 “진흥원이 보유한 장비를 활용하여 관내 소공인에게 보다 더 원활한 연구개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화성산업진흥원 소공인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화성=한철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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