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컬래버 상품 6종 전달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GS25와 신유빈 선수가 지역 사회에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고 22일 밝혔다.
GS25가 지난 19일 경기도 수원시 소재 아동보육시설 및 특수교육기관에 ‘국민 삐약이’ 탁구선수 신유빈 협업 상품 1600개를 기부하고 ESG경영 강화에 힘을 쏟았다.
이날 수원시 장안구 소재 보육원 ‘꿈을키우는집’을 찾아 GS25X신유빈 컬래버레이션 시리즈 ‘신유빈의 간식타임’ 상품 600개를 전달했다. 마련한 품목은 6종으로 △반숙버터간장 주먹밥 △치킨에그마요 주먹밥 △컵델리 촉촉한반숙란 △컵델리 발사믹카프리제 △델몬트 클래식 바나나 △돌 스위티오바나나 등이다.
같은 날 지역 내 특수교육기관인 ‘자혜학교’에도 동일 상품 1000개를 전했다. 이날 전달식은 자혜학교에서 치러진 가운데, 박준형 GS리테일 마케팅 팀장을 비롯한 본사 임직원, 최진숙 자혜학교장 등이 자리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GS리테일은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이웃과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다양한 O4O 플랫폼에서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사회 복지 대표 플랫폼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는 등 ESG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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