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생존신호정보연구센터, 육군 전력지원체계사업단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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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생존신호정보연구센터, 육군 전력지원체계사업단과 업무협약 체결
  • 안광석 기자
  • 승인 2024.09.24 15: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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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석 육군 전략지원체계사업단장(왼쪽)과 김태원 한양대 생존신호정보연구센터장이 20일 한양대 종합기술연구원(HIT)에서 전력지원체계 분야의 발전과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서(MOU)를 교환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양대학교 제공
서호석 육군 전략지원체계사업단장(왼쪽)과 김태원 한양대 생존신호정보연구센터장이 20일 한양대 종합기술연구원(HIT)에서 전력지원체계 분야의 발전과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서(MOU)를 교환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양대학교 제공

매일일보 = 안광석 기자  |  한양대학교 생존신호정보연구센터(센터장 김태원 교수)는 육군 전력지원체계사업단(단장 서호석 이사관)과 지난 20일 한양대 종합기술연구원(HIT)에서 전력지원체계 분야의 발전과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서(MOU)를 교환했다고 24일 밝혔다.

한양대 생존신호정보연구센터는 군의 전력 증강과 군 장병의 안전 및 생존을 위한 연구를 지속해 온 기관이다. 최근 생존신호정보 플랫폼 사업화를 추진 중이다.

육군 전력지원체계사업단은 장병과 무기체계의 지속적인 전투력 발휘를 지원하는 각종 장비와 물자, 시설 등을 개발·공급해 국방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육군 전력지원체계 발전을 위한 기술개발 및 프로젝트 추진 △육군 전력지원체계 획득 관련 과학기술 정보·시설·인력지원 △생존신호정보연구센터 플랫폼 운영 관련 사업 추진 △국방산업 발전에 필요한 전력지원체계 소요 창출 등에 대해 협조키로 했다.

김태원 한양대 생존신호정보연구센터장은 “한국연구재단 선도연구센터(CRC) 사업을 통해 구축한 생존신호정보 플랫폼을 기반으로 병사들의 신체 및 정신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인공지능 알고리즘 등 라이프케어 기술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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