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알, 10월 징검다리 연휴 특별수송대책본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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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알, 10월 징검다리 연휴 특별수송대책본부 운영
  • 최한결 기자
  • 승인 2024.09.2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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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수요 급증대비...SRT 안전운행, 공급좌석 확대 등
에스알은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본사사옥에서 대표이사 주재로 추석 특별수송 및 안전관리 대책회의를 열어 명절 기간 SRT 안전운행과 이용객 이동편의 확보 등 전사 차원의 역량을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사진=에스알 제공

매일일보 = 최한결 기자  |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오는 10월 1일 임시공휴일 지정(국군의날)에 따라 10월 첫째 주 주말까지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동안 가을철 SRT 여행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돼 보다 안전한 열차운행과 SRT 좌석공급 확대를 위해 자체 특별수송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징검다리 연휴 기간 중 명절 대책본부 운영에 준해 △철도 안전관리 △여객수송 △차량정비 등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대책반을 가동해 이례상황대비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SRT 열차 운행지연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연휴기간중 개천절등 SRT 이용수요 급증에 대비해 열차를 추가로 투입하는 등 공급좌석 확대를 위한 특별수송대책을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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