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2024년 제21회 숲쟁이 전국 국악경연대회 개최
상태바
영광군, 2024년 제21회 숲쟁이 전국 국악경연대회 개최
  • 김명일 기자
  • 승인 2024.09.30 17: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2024년 제21회 숲쟁이 전국 국악경연대회 개최
사진=2024년 제21회 숲쟁이 전국 국악경연대회 개최

매일일보 = 김명일 기자  |  제21회 숲쟁이 전국 국악경연대회가 오는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영광문화예술의전당에서 예선과 본선이 진행된다. 

숲쟁이 전국국악경연대회는 국가무형유산 법성포단오제의 4대 종목 중 하나로 500여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 경연행사로 ‘숲쟁이 전국국악경연대회’로 그 전통이 이어지고 있다. 

경연종목은 기악, 판소리, 무용 세 종목이며, 초등부·중등부·고등부·신인부·일반부·명인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종합대상의 시상훈격은 명인부 국무총리상, 일반부 전라남도지사상, 신인부 국가유산청장상, 고등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중등부 및 초등부 전라남도교육감상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신청은 10월 17일 오후 5시까지 (사)법성포단오제전수교육관으로 방문, 이메일, 우편접수가 가능하며 신청서는 법성포단오제 전수교육관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구체적인 사항은 개최요강을 확인하시기 바라며, 그 외 사항은 법성포단오제보존회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