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1일까지 박람회 참가업체 모집, 행사 당일 일대일 취업 면접 진행
수어 통역사‧자원봉사자 배치・무료 증명사진 촬영・직업심리검사 등 취업 지원
수어 통역사‧자원봉사자 배치・무료 증명사진 촬영・직업심리검사 등 취업 지원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구로구가 11월 4일 구로구청 5층 강당에서 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위한 ‘장애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구는 취업 희망 장애인과 구인 기업 간 만남의 장을 마련해 일자리 정보와 채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장애인 일자리 박람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구로구가 주최하고 서울시 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남부지사가 협력해 개최한다. 취업을 희망하는 장애인은 일자리 박람회 현장에서 사무직, 아이티(IT) 정보통신직, 서비스직, 생산‧단순‧노무직 등 다양한 직종의 구인 업체와 일대일 취업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구직자는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력서 △자기소개서 △장애인복지카드 △자격증 사본 △참여자 개인정보 동의서 등을 소지하고 방문하면 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