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과 시각장애인 등 300여명 참가
매일일보 = 김승현 기자 | 서울시립대학교는 지난 12일 서울시립대 체육회와 체육관이 주최한 ‘2024 서울시립대 5K 어울림마라톤대회:시너지런’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5일 밝혔다.
약 30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교내구성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및 시각장애인 등이 나이와 장애 구분 없이 참가했다. 남성부와 여성부 및 시니어(40대 이상)와 장애인 통합부로 구분해 진행했다.
서울시립대 동문회 및 발전기금과 동대문구 장애인체육회 지원으로 진행 대회 종료 후 수상이 이어졌다. 구분별 1·2·3등 수상자에게는 각각 문화상품권 20·10·5만원권이 상금으로 증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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