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에 관한 질문, 2025년 출자·출연안 등 각종 안건 심의
매일일보 = 오정환 기자 | 공주시의회가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5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본회의에서는 구본길 의원이‘공주형 노인의료돌봄 통합지원 체계 구축 제안’을 주제로 5분 발언을 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정에 관한 질문 및 2025년 출자·출연안,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주요 일정으로는 ▲2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2일 의회운영위원회 및 유구터미널-서울 시외버스 운행 재개 특별위원회 ▲ 23일부터 24일까지 시정에 관한 질문 ▲ 25일 행정복지위원회 ▲ 28일 산업건설위원회 ▲ 29일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 30일 제4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폐회한다.
이번 시정에 관한 질문에서는 공주시 발전 및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이 제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심도 있게 질문하고 합리적인 대안제시를 할 예정이다.
임달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70회 백제문화제가 시민, 자원봉사자, 공무원 그리고 행사 관계자 등 모든 분들의 노고 덕분에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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