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평택시 주차난 해소를 위한 연구회’, 제2차 벤치마킹 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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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평택시 주차난 해소를 위한 연구회’, 제2차 벤치마킹 활동 실시
  • 한철희 기자
  • 승인 2024.10.2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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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공영주차장을 방문한 평택시 주차난 해소를 위한 연구회 모습 (사진=평택시의회 제공)

매일일보 = 한철희 기자  |  평택시의회 ‘평택시 주차난 해소를 위한 연구회’는 지난 22일, 서울특별시 강동구 강동구민회관 및 안말공영주차장을 방문하여 벤치마킹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벤치마킹에는 소남영 대표의원을 비롯한 김영주-류정화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및 평택시 도시개발과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주차시설 관련 정책 운영현황 청취 및 시설 견학을 통해 평택시 주차장 정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먼저 강동구민회관을 방문하여 강동구의회 의원 및 강동구도시관리공단 본부장 등 관계자로부터 주차장 운영 및 우수사례에 대해 청취하고 이를 평택에 적용시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그 후 강동구 안말공영주차장을 방문해 지역적 특색을 반영한 주차장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

소남영 대표의원은 “이번 현장방문으로 거주지주차공유 및 어울림공유주차제 등 주차난 해소를 위한 다양한 방식의 도입을 고민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오늘 현장 방문 결과를 반영하여 쉽게 해결되지 않고 있는 평택시의 주차문제를 실질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평택시 주차난 해소를 위한 연구회가 강동구 도시관리공단 내방 모습 (사진=평택시의회 제공)

평택=한철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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