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정수 기자 | 경북 구미시 지산동은 지난 24일 지산동행정복지센터에서 (주)토종환경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100만원 상당의 쌀 10kg 40포를 기탁 받았다.
손재무 토종환경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으며, 조영조 지산동장은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라고 했다.
㈜토종환경은 2000년도에 설립된 산동읍에 소재하고 있는 건설폐기물 수집운반 및 처리업 등을 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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