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기관 사업 소개, 외부전문가 초청 특강
매일일보 = 이정수 기자 | 구미상공회의소는 29일 오후 4시 스테이더공단에서 ‘구미기업발전협의회 10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미기업발전협의회는 매출이나 고용인원 면에서 구미를 대표하는 선도기업 인사‧총무 분야 부서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구미상의와 구미시가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3월 14일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기업애로 및 현안 논의, 회원 기업 벤치마킹 방문 행사, 명사 초청특강, 유관기관과의 간담회 등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임정호 구미기업발전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구미기업발전협의회 회원, 구미시, 구미상의,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1부는 유관기관 사업 소개, 2부는 외부전문가 초청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DGIST 공학전문대학원 입학전형에 대한 소개가 있었으며, 2부 외부전문가 특강에서는 김태균 내과 전문의가 초빙되어 ‘성인병의 오해와 진실(성인병에 도움 되는 생활습관)’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윤재호 구미상공회의소 회장은 “지역 경제를 이끌어가는 기업체의 네트워크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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