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역으로 배달파트너 위한 노력 확대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쿠팡이츠서비스(CES)가 지난달 31일 경상남도 창원시와 배달파트너의 안전한 배달 환경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쿠팡이츠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창원시와 협력해 배달파트너의 안전한 배달환경을 위한 △이륜차 무상 안전점검 △안전 장비 등 필요 물품 지급 △안전주행 문화 캠페인 등 다양한 지원책에 역량을 쏟을 계획이다. CES는 지난해 11월 서울시 강남구, 올해 5월 경기도에 이어 이번 경남 창원시와의 업무협약을 기점으로 수도권을 넘어 배달파트너 안전지원 노력을 전국 지역으로 넓혀나간다는 방침이다. 쿠팡이츠 관계자는 “이번 경남 창원시와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쿠팡이츠 배달파트너의 안전한 배달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을 수도권을 넘어 전국 지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배달파트너의 안전지원을 위해 노력하는 쿠팡이츠서비스가 되겠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