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현승 기자  |  한국산림보호협회 충북협의회는 지난 12일 충북 청주시  남일면 신송리 선인당 경매장에서 어르신 100여 명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경로잔치엔 남경의 만담과 웃음을 선사한 사회와 지역가수 안치완 연수정 이미산 금방울 우정억등 노래 봉사 공연과 어르신들께 식사를 대접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충북협의회 권순연 회장은 “어르신들께선 그동안 우리사회를 위해 노고가 많으신 분들이라며 
오늘만이라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셨음 한다” 며 ”잘 차리진 못했지만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고 만수무강하시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림보호협회 충북협의회 소속 김종열 총괄본부장 김주현 감사 최경자 사무처장 곽노성 이수희 부회장 박은순 홍보부장등이 어르신들께 식사대접과 안내등 봉사활동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