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최한결 기자  |  서울사이버대학교 군경상담학과는 지난 9일 재학생·졸업생을 대상으로 청소년지도사 2급 면접시험 대비 특강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특강은 국가자격증인 청소년지도사 2급 자격 취득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개최해오고 있으며 군경상담학과의 중요한 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이번 특강에는 서울사이버대 군경상담학과와 청소년복지전공 재학생·졸업생 약 30명이 참여해 청소년지도사 자격 취득을 위한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서울사이버대 강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청소년 상담, 지도 분야에서 활약하고자 하는 참가자들에게 최근 △면접시험 동향 △새롭게 바뀐 청소년 정책 관련 내용 △주요 기출 문제 등의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오세비 강사의 열정적인 특강과 실제 면접 상황을 방불케 하는 시연은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