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천재교육은 오는 17일까지 ‘천재맘 서포터즈 19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천재맘 서포터즈는 학부모와 자녀가 천재교육 교재를 직접 활용해 학습 습관을 형성하고, 그 학습 경험을 다른 학부모들과 공유하는 활동이다. 모집 대상은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을 운영하는 초등 및 중등 학부모다. 이번 19기에는 초등 학부모 140명과 중등 학부모 6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오는 25일부터 내년 3월 24일까지 4개월간 자녀의 학습에 ‘수학리더 시리즈’와 ‘체크체크 수학 시리즈’를 활용하게 된다. 천재교육의 대표 초등·중등 수학 문제집인 수학리더와 체크체크 수학 시리즈는 기초부터 심화까지 폭넓은 난이도 선택을 제공하며, 자녀의 학습 수준과 목표에 맞춰 학습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서포터즈는 교재를 활용한 학습 후기를 매월 자신의 블로그, 온라인 서점, 맘카페,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채널에 공유하며, 교재 평가와 학습 노하우 등 유익하고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 학습을 위한 수학리더와 체크체크 수학 도서를 다수 제공하며, 미션을 완수한 서포터즈에게는 추가 선물이 증정된다.

천재교육 관계자는 “천재맘 서포터즈는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학습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학습 경험을 공유하며 서로에게 영감을 주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학부모들이 다양한 학습 노하우를 나누고,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