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부동산대학원, 시민참여형 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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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부동산대학원, 시민참여형 활동 강화
  • 안광석 기자
  • 승인 2024.11.2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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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박사학위과정 설명회 개최
명지대 부동산 대학원 관계자 및 외부 강연자들이 지난 13일 여의도 한국금융투자협회에서 석·박사학위과정 설명회를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명지대학교 제공
명지대 부동산 대학원 관계자 및 외부 강연자들이 지난 13일 여의도 한국금융투자협회에서 석·박사학위과정 설명회를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명지대학교 제공

매일일보 = 안광석 기자  |  명지대학교 부동산대학원(김기영 원장)은 지난 13일 여의도 한국금융투자협회에서 금융환경 변화와 미래 인구사회구조에 대응한 부동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석·박사학위과정 설명회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석·박사학위과정생를 모집한다는 취지를 넘어 불확실성의 일상화 및 길어진 노후, AI로 더 빨라진 지식의 변화 속도에 맞서 부동산학의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설정했다.
초청 강연자로 나선 김경록 미래에셋자산운용 고문은 ‘성장이 멈춘 시대의 자산관리 변화’ 속에서 앞으로 부동산의 시장 성패는 ‘불투명의 투명화’에 있다고 진단했다. 부동산대학원은 시민 참여형 교육지원 사업도 최근 강화하고 있다. 향후 서대문구청과 협력해 ‘서대문구 부동산 이야기’라는 시민강좌를 개설 예정이다. 강좌는 서대문구 인생케어 평생학습관에서 오는 12월 10일과 11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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