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종민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22일 초․중․고등학생, 학부모, 교사, 교육청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인천 국제교류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온 세상이 배움터’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인천세계로배움학교와 한국어교육 기반 국제교류 활성화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17개 학교의 학생들은 전시 및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국제교류 프로그램 참여 경험을 인천 교육공동체와 함께 나누었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관계자는 “인천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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