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장별 고객만족 경영 활동 우수사례 발굴 및 공유를 통한 새로운 고객가치 창출 기대
매일일보 = 한철희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5일, 공단3층 대회의실에서 고객접점부서 부서장 및 실무자 10여명을 대상으로 사업장별 맞춤형 고객만족경영활동 우수사례 발굴 및 공유를 위한 ‘우리부서 최고, CS쉐어링 데이(sharing day)’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업장별 고객만족경영 활동 우수사례 발굴 및 공유를 통한 새로운 고객가치 창출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각 부서에서는 2024년 주요 고객만족경영 활동 추진성과와 사업장 특성에 맞는 고객서비스 전략 및 실천과제를 발표하고, 실천과제 향상을 위한 참석자들의 피드백과 더불어 사업장별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공유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사업장별 고객만족경영 활동 우수사례 발굴 및 공유를 통한 새로운 고객가치 창출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각 부서에서는 2024년 주요 고객만족경영 활동 추진성과와 사업장 특성에 맞는 고객서비스 전략 및 실천과제를 발표하고, 실천과제 향상을 위한 참석자들의 피드백과 더불어 사업장별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공유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객만족 경영 업무총괄 부서장은 “이 자리는 고객접점부서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속적인 고객만족 경영활동을 독려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모두가 올 한 해 동안 민원행정의 최접점에서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오늘 이 자리가 전사적인 고객서비스 혁신 활동으로 효율적인 서비스 품질 향상방안을 모색할 수 있던 좋은 시간이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찬 이사장은 “고객접점에서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는 부서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 행사의 궁극적인 목표는 고객중심의 서비스 개선활동으로 지속가능한 고객만족 경영실현에 있는 만큼 고객만족 지속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고객의 가치와 서비스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며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공단은 고객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한 고객모니터 운영, 고객응대 역량강화를 위한 외부강사 초빙교육 실시, 친절문화 정착을 위한 부서별 친절마인드 교육 실시, 전화친절도 체크리스트를 활용한 자가진단 실시, 감정노동자 보호 교육 실시, 이외 CS경영위원회 및 실무위원회를 구성하여 CS업무의 전사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안성=한철희 기자 [email protected]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