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부모님과 아이들에게 제격인 연말 선물 아이템 제안…추운 겨울 건강하고 따뜻한 수면 제품에 소비자 시선 집중
매일일보 = 오시내 기자 |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는 연말연시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부모님과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포근한 숙면을 제공할 수 있는 ‘연말 선물 아이템’을 제안한다고 29일 밝혔다.
팬데믹 이후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면서 자연스레 수면에 대한 관심 역시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추운 겨울을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수면 제품들이 소비자의 시선을 끌고 있다. 이에 시몬스 침대는 엄선한 프리미엄 소재와 탁월한 기술력으로 최적의 수면 환경을 제공하며, 연말 선물로 제격인 다채로운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가장 먼저 ‘구스 레어 듀벳 라이트’는 추운 겨울과 혹독한 해풍 등을 견뎌낸 헝가리산 구스 다운이 90% 이상 함유돼 안락함과 포근함을 제공한다. 또한, 실내 온도와 습도에 반응하며 열이 많은 사람도 답답함 없이 쾌적하게 사용 가능하다. ‘퀸즈밀러 프리미엄 구스 듀벳’은 프리미엄 베딩의 명가 독일 샌더스의 대표 구스 라인으로, 폴란드 청정 구역에서 생산된 1등급 퓨어 화이트 구스로 만들어진 듀벳이다. 탁월한 통기성과 복원력, 온도 밸런스를 유지하는 특수 봉제 기법이 특징으로, 부드러운 면 소재를 사용해 신체 라인을 따라 부드럽게 감싸며 포근함은 물론 안정감까지 제공한다. 시몬스의 대표 침구 브랜드 '블랙포레스트'는 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숲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는 독일 서남부 블랙포레스트 지역의 청정수를 사용해 제작했다. 또한 인체에 무해한 천연 세제로 우모를 최대 8번까지 세척 작업해 보이지 않는 충전재까지 엄격히 관리해 안전성을 높였다. '블랙포레스트 구스 듀얼 서포트 토퍼'는 상·하단이 분리된 2단으로 이뤄진 상품으로, 상단은 구스다운 솜털 90%, 구스다운 깃털 10%로 채우고, 하단은 구스 깃털 100%로 구성했다. 이를 통해 보온성과 부드러운 촉감을 선사한다. ‘블랙포레스트 구스 듀벳 프로텍티브 라이트’ 역시 1등급 폴란드산 프리미엄 구스 다운이 90% 이상 함유됐다. 가볍고 포근한 중량으로 라이트한 촉감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여기에 천연 셀룰로오스 기반의 스마트셀 섬유가 포함돼 우수한 항균 기능과 통기성을 자랑한다. 프리미엄 소재를 적용한 필로우 제품들도 부담 없는 연말 선물로 인기 만점이다. ‘퀸즈밀러 듀얼 존 구스 필로우’는 1등급 폴란드산 화이트 구스 다운이 85% 이상 포함된 베개로,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촉감을 선사한다. 특히 상단의 와이드한 면적은 헤드를, 하단의 삼각존은 경추의 C커브를 부드럽게 받쳐주며 빈틈없이 신체를 지지한다. ‘블랙포레스트 구스 필로우’는 1등급 폴란드산 프리미엄 구스 다운 90%와 구스 페더 10%로 구성돼 뛰어난 복원력과 지지력, 최적의 아늑함을 제공한다. 두 베개의 원단은 유럽의 권위 있는 친환경 섬유 인증인 오코텍스 인증을 받아 유해물질 안전성 테스트를 통과해 남녀노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시몬스가 제안하는 연말 선물 제품은 전국 시몬스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