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짝이는 빛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선물하다! -
매일일보 = 조남상 기자 | 천안문화재단 천안예술의전당은 연말을 맞아 대공연장 1층 로비에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했다고 29일 밝혔다.
눈부시게 빛나는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다채로운 조명이 어우러져, 천안예술의전당이 겨울왕국으로 변신했다. 이번에 설치한 4.5m 대형 트리는 화려한 조명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3.6m 트리는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2.1m 트리는 6가지 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크리스마스트리 외에도 야외 광장도 조명을 준비해 천안예술의전당을 찾은 방문객이 낭만적인 겨울의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천안예술의전당은 연말연시를 맞이해 ▲ 크리스마스 기념공연 ▲ 2024 송년음악회 ‘KBS교향악단 합창교향곡’ ▲ 2025 신년음악회 ‘비엔나 요한 스트라우스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기획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