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맞아 선물하기 좋은 홀리데이 버터 쿠키 틴 세트 등 출시
매일일보 = 이선민 기자 |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 11월 겨울 프로모션 음료로 선보인 스타벅스 딸기 라떼가 재출시한지 한 달 만에 누적판매량 150만 잔을 기록하며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스타벅스 딸기 라떼는 국내산 설향 딸기와 부드러운 우유의 조합이 일품인 대표적인 과일 음료로 카페인이 첨가되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올해는 더 커진 딸기 과육으로 업그레이드됐으며, 전년보다 20일 앞당겨 재출시됐다. 스타벅스는 12월 2일부터 두 번째 겨울 프로모션을 시작하며 스타벅스 딸기 라떼와 겨울 시즌 인기 음료인 토피 넛 라떼, 더블 에스프레소 크림 라떼, 논알코올 홀리데이 패션 티 뱅쇼와 스타벅스 클래식 밀크티 등 크리스마스 시즌과 잘 어울리는 음료와 다양한 푸드 제품들을 선보였다. 아울러 고객 대상 맞춤 이벤트를 전개한다. 12월 2일부터 8일까지 스타벅스 딸기 라떼와 스타벅스 클래식 밀크티를 사이렌 오더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별 3개를 추가로 증정하며, POS 결제 시에는 별 2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트라이스타 대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월 2일부터는 크리스마스 시즌 프로모션 MD 상품을 포함해 3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물 꾸미기 키트를 제공하며, 같은 달 20일부터는 제조 음료 포함 2만 원 이상 구매 시 산타 베어리스타 펜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