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나헌영 기자 | 이천시는 경기도에서 실시한 '2024년 주택행정 우수 시⸱군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어진 정성평가에서도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분야, 주거복지 분야, 자체 지원사업 추진 분야 등 각각의 분야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가 추진한 주요 사업 중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는 희망하우징 사업, 장애인 등 주거 취약계층 지원사업, 농촌 집 고쳐주기, 공동주택 지원사업 등이 있다. 또 기타 분야로는 주거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주거복지 홍보관 운영, 다 함께 돌봄 사업, 찾아가는 취득세 현장 상담실 운영 등을 추진했다.
특히 올해 6월에 운영된 ‘주거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주거복지 홍보관’은 우수사례로 평가받아 이천시의 주거복지사업이 내실 있고 차별화된 사업으로 평가받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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