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혜경 기자 |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지난달 29일 레츠프레소와 교내에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 우호적인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레츠프레소 임직원들에 대한 교육을 서울사이버대에 위탁하는 산업체 위탁교육을 목적으로 한다. 레츠프레소는 순수 국내 캡슐커피 브랜드 캐빈잇을 운영하며 캡슐커피를 제조하고 있는 스마트 F&B 기업이다. 이은주 서울사이버대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레츠프레소의 임직원들이 서울사이버대의 우수한 교육을 누리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어덕선 레츠프레소 회장은 “오늘 협약을 계기로 양측이 최고의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