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교통 여건 분석 토대로 5개 분야 17개 시행계획 등
국도 29호선 교통체증 개선 최우선 목표
국도 29호선 교통체증 개선 최우선 목표
매일일보 = 오범택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지난 2일 시청 상황실에서 ‘서산시 지능형 교통체계(ITS)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홍순광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용역 수행사 관계자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 기본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용역은 현재 관내 교통체계의 문제점을 찾아 교통환경을 개선하고 국가적으로 추진되는 지능형 교통체계를 적용하고자 마련됐다. 계획에는 관내 교통 여건 분석을 토대로 5개 분야 17개 시행계획과 단계별 구축계획, 재원 조달 방안 등의 내용이 담겼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교통체계구축에 대한 추진 전략을 공유하고 개선점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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