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증서 및 장학금 총 1100만원 전달
매일일보 = 김승현 기자 | 동국대학교는 지난 11월 26일 ‘2024년도 초허당 사범대학 및 미술대학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초허당 사범대학 및 예술대학 장학은 3학년에 재학 중인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에 주어진다. 사범대학 7개 학과 및 예술대학 미술학부 4개 전공에서 각 1명씩 총 11명을 선정해 1100만원을 지급했다. 권오준 교수를 대신해 행사에 참석한 최응렬 교무부총장은 “후배사랑을 실천 중인 권오춘 교수님게 다시금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오늘은 장학금을 받았지만, 추후 권오춘 교수님처럼 장학금을 주는 기쁨을 느끼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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