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 구미쌀 일선정품 구매로 지속적인 지역 상생 실현
‘자랑스러운 구미사람’ 교촌 권원강 대표,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선도
‘자랑스러운 구미사람’ 교촌 권원강 대표,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선도
매일일보 = 이정수 기자 | 경북 구미시는 지난 2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새희망 구미아카데미’ 정례회의에서 교촌에프앤비(주) 권원강 대표에게 2024년도 자랑스러운 구미사람 대상을 수여했다.
권 대표는 지역에서 생산된 쌀 소비 촉진과 우리 쌀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총 3,000만원 상당(약 612포, 20㎏ 기준)의 구미쌀 일선정품을 구매하기로 해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에 앞장섰다. 구미시는 교촌치킨의 모태가 된 ‘교촌통닭’이 1991년 처음 문을 연 곳으로, 교촌에프앤비와의 각별한 인연을 기반으로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