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동환 기자 | 오지형 남양주북부경찰서장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주관하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3일 남양주북부경찰서는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사회적 관심과 동참을 이끌기 위해 공공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SNS 인증 릴레이 캠페인"이라고 밝혔다.
오지형 경찰서장은 “남양주시청,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유관기관과 보호체계를 구축하여 아동학대 예방과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존중받을 수 있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 동참은 지난달 12일 서은정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의 지목을 받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