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황경근 기자]강원도의회 안상훈 새누리당 후보(59. 춘천시 3선거구(후평1·2·3동, 교동, 효자3동))가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 최동용 춘천시장 후보 등 100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0일 개소식(사진)을 개최했다.안상훈 후보는 강원중, 성수고, 한국방송통신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강원대 행정대학원 행정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했다.안 후보는 또 35년간 공직생활을 하며 전 춘천시 교동장, 전 강원도 희망일자리추진단장, 전 보건환경연구원 총무과장, 전 횡성군 부군수 등을 역임했다.이날 안 후보는 “지난 35년간의 공직 경험을 살려 도민이 행복한 사회, 지역공동체가 살아 숨쉬는 사회, 역동하는 춘천시를 만들겠다”면서 “지역 주민 한 분 한 분과 소통하면서 그 소중한 의견들이 도정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안 후보는 이어 “후평산업단지 활성화, 후평3동 주민자치센터 신축, 춘천 동부지역 문화·체육시설 단지 신축 등 주요 공약들을 성실히 완수하는 ‘지역주민을 위한 참 일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