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한철희 기자 | 화성시가 지난 10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열린 경기도체육상 시상식에서 총 5명이 수상받는 영예를 안았다고 12일 밝혔다.
화성시는 제108회 전국체육대회가 경기도에서 유치될 수 있도록 공로한 것에 대하여 정명근 화성시장이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또한, 특별공로패에 김민지(화성시청 육상부) 글로벌선수상으로 유예린(화성도시공사 유스팀)이 수상 받았고 이외에도 공로상에 생활체육진흥(지도자) 부문 이은경(남양초등학교 배구부), 전문-생활체육부문 이나리(화성시체육회 이사)가 수상 받아 경기도체육대회 2연패를 달성한 화성시의 위상을 높였다. 박미랑 문화교육국장은 “올해 개최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경기도가 3연패를 하는 등 경기도의 체육발전을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시는 경기도 및 경기도체육회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경기도와 우리나라 체육 발전을 위해서 더욱 노력하는 화성시가 되겠다”고 말했다. 화성=한철희 기자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