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윤여경 기자 | 강원 철원군의회는 12월 9일부터 12월 19일까지 2025년도 당초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의를 실시한다. 12일에는 경제진흥과, 문화체육과, 인재육성과의 예산안을 심사했다.
이날 박기준 위원장은 각종 체육대회 유치 및 개최, 운영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강세용 위원은 전통시장 안전관리 지원 사업과 관련하여 늦은 채용 공고로 참여자들의 불편함을 겪고 있으므로 채용 공고 시기를 앞당겨 줄 것을 주문했다. 이미경 위원은 중소기업 해외 판촉행사 및 판로확대 지원사업 관련 사업의 확대는 실효성을 면밀히 살펴보며 추진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장용 위원은 학저수지 힐링 체육시설 조성사업 관련하여 도비가 확보될 수 있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김광성 위원은 접경지역 소상공인 시설현대화 사업과 관련하여 설문조사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겪는 사업 신청 시 어려움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여 더 효율적인 방향으로 지원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이다은 위원은 청년 참여 활성화 사업과 관련하여 연례 반복적인 행사는 지양하고 방향성을 명확히 하여 실효성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