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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최원석 기자] 보령제약은 지난 13일 대전지점에서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있는 트란시노의 주성분 ‘트라넥삼산’을 함유한 미백기능성 인증 화장품 ‘트란시노 화이트닝 에센스’ 출시를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트란시노 화이트닝 에센스는 트라넥삼산을 함유해 멜라닌 생성을 차단하고 근본적인 미백효과를 볼 수 있다. 이제품은 미백효과 배가 물질인 뽕나무추출물을 추가해 트라넥삼산 단독 처방 시보다 3배이상 높은 멜라닌 억제 효과를 발휘한다.건조한 피부층은 빛을 난반사하며 피부가 어두워 보이는데 트란시노 화이트닝 에센스는 수분보습기능을 통해 흐트러진 피부를 정돈하고 잡티를 제거해 바르는 즉시 어두운 피부를 밝게 개선시키는 효과도 있다.이 제품은 크림타입이지만, 끈적거림이 없어 산뜻한 사용감을 갖고 있다고 보령제약은 설명했다.보령제약 관계자는 “제약사 다이이찌산쿄헬스케어 기술력으로 탄생한 제품으로 우수한 사용감, 보습, 미백효과를 동시에 제공하고 근본적인 멜라닌색소 생성을 억제해 기미생성을 예방 할 수 있다”며 “트란시노정과 함께 사용할 경우 기미제거와 미백효과를 개별 사용 시보다 효과가 76%이상 향상되는 게 임상을 통해 증명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