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윤여경 기자 | 강원 철원군의회는 12월 9일부터 12월 19일까지 2025년도 당초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의를 실시한다. 18일에는 철원읍, 갈말읍, 동송읍, 서면, 근남면, 건설도시과, 의회사무과의 예산안을 심사했다.
이날 박기준 위원장은 와수복합어울림센터 체력단련실 운영과 관련하여 샤워실, 탈의실 관리 업무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강세용 위원은 철원읍 마을 안길 환경정비사업과 관련하여 사업 추진 시 주민들의 의견을 반드시 수렴하여 추진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장용 위원은 동송읍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 사업과 관련하여 사업 추진 후 예산 추가 반영의 필요성에 대하여 검토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김광성 위원은 유지보수사업과 관련하여 관광지화된 시설물들의 통합적인 유지보수비용에 대한 통계를 작성할 것을 주문했다.
이다은 위원은 갈말읍 찾아가는 보건복지 선진사례 벤치마킹 관련 선진 지역 선정 시 해당사업과 연관성이 높은 곳을 선정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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