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19일 햇포도주 파티개최
상태바
롯데호텔, 19일 햇포도주 파티개최
  • 이정미 기자
  • 승인 2009.11.16 16: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이정미 기자]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서울에서  햇 포도주 파티가 개최된다. 롯데호텔은 19일 오후 7시 2009년 햇포도주 보졸레누보와 스탠딩뷔페가 차려진 '에스프리누보 파티'를 이태리 레스토랑 '페닌슐라'에서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보졸레누보는 프랑스 부르고뉴 보졸레 지방에서 생산된 햇 포도로 만든 레드 와인이다. 매년 11월 셋째 주 수요일 자정부터 세계적으로 일제히 판매에 들어가며, 이 시기에 맞춰 발효나 숙성되지 않은 신선한 햇와인의 맛을 즐기는 파티가 전 세계에서 열린다.'에스프리누보 파티'는 2009년산 햇와인 시음은 물론 재즈밴드 공연, 전자 바이올린 공연, 그리고 프랑스풍 패션 란제리 에블린의 패션워킹쇼 등 다양한 이벤트들로 꾸며진다. 파티 입장료는 1인 6만 원(이라 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며 300명 한정으로 판매되는 12만 원의 커플티켓을 사면 조르쥐 뒤뵈프 보졸레누보 1병을 증정한다.

파티의 드레스 코드는 란제리룩 또는 파티룩(스마트 케쥬얼)이며, 파티 참석 전원에게는 닥터자르트 미백재생 비타민연고와 마스크팩을 선물로 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