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구리농수산물공사가 고객만족경영을 위한 유통종사자들의 교육의 중요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구리농수산물공사는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CS 건강성 교육을 유통종사자 6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며 "체계화된 CS 교육추진을 위해 연차적인 CS 참여형과 CS 맞춤형 교육을 병행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구리농수산물공사는 유통종사자들의 CS실천 체질화는 물론 CS경영 현장 적용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CS 건강성 교육은 올해 공사에서 CS 교육에 대한 체계 정비 후 마련한 CS 교육 추진방향의 하나다.이번 교육의 중점은 '자신의 건강이 우선되어야 고객만족(CS)도 실천할 수 있다'는 유통종사자 건강성 증진 도모에 한 몫을 하고 있다.구리농수산물공사 이상운 사장은 "고객만족경영을 위해서는 고객을 직접 대하는 유통종사자들의 건강관리와 스트레스 해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유통종사자들 교육의 중요성을 말했다.한편 농수산물공사의 CS교육은 건강성 전문강사로부터 ▲오장육부에 적합한 음식 섭취 ▲ 스트레스와 질병의 판단 ▲긍정적 사고로의 전환 ▲스트레스 해소법과 건강관리에 대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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