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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본부장 예병훈)는 집중호우 및 지진 등 재난상황을 대비해 28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저수지 및 배수장에 대해 비상대처훈련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훈련 대상지는 저수지 28개소 및 배수장 14개소 등 42개 시설을 선정했다.훈련은 실제상황과 같은 방식으로 실시하며, 지역주빈들도 비상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훈련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