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희 전 의장 “세종시 원안 사수 주역 당선시켜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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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희 전 의장 “세종시 원안 사수 주역 당선시켜 달라”
  • 이길표 기자
  • 승인 2014.06.03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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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 강창희 전 국회의장은 3일 오후 조치원읍 위치한 농협중앙회세종본부 앞에서 새누리당 후보 합동 유세에 참석해 세종시 원안 사수의 주역인 유한식 후보를 당선시켜 달라고 지지를 호소한 뒤 시의원 후보들과 함께 손을 들어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매일일보 이길표 기자] 새누리당 강창희 전 국회의장은 3일 오후 조치원읍 위치한 농협중앙회세종본부 앞에서 새누리당 후보 합동 유세에 참석해 세종시 원안 사수의 주역인 유한식 후보를 당선시켜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강창희 전 국회의장이 유한식 후보 지원 유세를 마치고 지지자들과 약수를 하고 있다.

이날 강 전 의장은 “세종시의 정상건설은 2년의 시간으로 부족하다” 면서 “시작한 사람이 끝을 맺을 수 있도록 유한식 후보를 한번 믿고 당선시켜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유한식 후보는 지난 선거에서 시민들이 저를 믿고 임기 2년짜리 3번을 당선시켜 주셨다“면서 ”이번 선거에서 저를 믿고 당선시켜 주시면 반드시 조치원읍을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강 전 의장은 “유세를 마친 후 조치원역 주변을 돌며 시민 한분 한분께 일일이 약수를 나누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날 거리 유세에는 강창희 전 국회의장을 비롯한 김고성 시당위원장, 시의원 후보, 당원, 지지자,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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