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에 실버들의 낙원 '장생약초테마 마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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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에 실버들의 낙원 '장생약초테마 마을' 조성
  • 황환영 기자
  • 승인 2014.06.18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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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생약초테마마을 유희관 대표. 유 대표의 뒤로 테마마을 조감도가 눈에 띈다. 사진=황환영 기자
[매일일보 황환영 기자] 춘천시 사북면 용화산에 실버들의 건강과 생활안정 및 일자리 창출 모델로 장생약초테마 마을이 조성됐다.

장생약초테마마을은 공동체로서 가구당 월소득 백만원을 보장한다고 밝혔다.
춘천시 약초마을사업은 전국 실버인구의 건강과 생활 안정의 모델 사업으로 시범 조성 되었으며, 1차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전국으로 확대 하겠다고 말했다.유희관 장수마을 대표는 전국의 농촌지도자로 유명인사다.유희관 대표는 "평생 농민 운동가로 살아왔고 젊어서는 전국에서 가장 낙후되고 못사는 고향인 춘천을 버섯재배 농가로 이끌어 전국에서 소득이 가장높은 농촌으로 만든 경험이 있다"며, "이번 장생약초테마마을 사업도 반드시 성공 할 수 있다"고 말했다.유 대표는 "이번 시범사업은 춘천시 사북면 고성 2리에 대지 1만 5,000평 50가구로 조성됐으며,  35가구가 분양되었고 남은 15가구도 곧 소진될것이라며 실버시대의 수도권 전원주택, 귀농희망자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100세 시대의 수백만 실버들의 생활 안정과 일자리 창출 사업의 일안으로 정부의 정책적 지원과 함게 계속적인 관심이 요구되며 전국으로 확대 해야한다"고 유 대표는 덧붙였다.

약초마을 문의전화 033-264-4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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