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한 화장품은 전문 중소업체와의 공동 개발을 통해 선보이는 상품으로 클렌징오일, 수분크림, 헤어에센스, BB크림 등으로 구성됐다.
이 제품들은 파우치 형태의 소용량 상품으로 여행이나 출장, 외출시 간편하게 휴대가 가능하고 뚜껑이 있어 사용 후 보관도 편리하도록 제작됐다.
용량은 상품에 따라 5~10ml로 5회 정도 사용 가능한 양이며 개당 가격은 1000원으로 균일화했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편의점에서 화장품을 구매하는 가장 큰 이유는 긴급성과 편의성인 만큼 휴대하기 좋고 가격도 저렴한 1000원 균일가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스킨, 로션 같은 기초 화장품 외 여성들이 많이 사용하는 화장품으로 구성했고 뚜껑이 있어 한번 쓰고 버리는 낭비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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