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부춘 기자] 인천시 서구청(구청장 강범석)과 인천북부고용센터(소장 황병길)는 청년 인력 부족으로 인력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구지역 중소기업의 구인난 해소 및 관내 청년들의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4 서구 청년일자리 채용한마당’ 을 오는 17일에 서구청 지하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취업지원을 위한 채용마당에서는 청년 구인을 원하는 30여개의 서구 관내 기업체와 구직을 희망하는 관내 청년 및 서구청에서 실시하고 있는 ‘취업특강 및 집단상담 프로그램’ 을 수료한 특성화고 졸업예정자들이 참여하여 1:1 맞춤형 현장 채용면접이 실시된다.
취업지원서비스 마당에서는 사회적(마을)기업 홍보관 운영 , 직업심리검사, 고용보험 등 상담, 내일배움카드 상담, 지문적성검사 등 취업지원서비스관 운영, 일 병행 학습제 홍보관, 산업기능요원제도 등 병무상담, 실직자교육관련 홍보 등 다양하고 실속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서구청 일자리지원과 취업정보센터 (☎ 032-560-5705~5708)로 문의하거나 서구청 홈페이지(www.seo.incheon.kr) 새소식란 및 취업소식란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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