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시민중심, 시민우선 되는 시정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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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시민중심, 시민우선 되는 시정 구현
  • 강태희 기자
  • 승인 2014.07.0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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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현안사항과 민선6기 141개 공약사항 추진계획 보고

 
[매일일보] 오산시는 지난 9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4년 하반기 주요업무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이날 자치행정국을 시작으로 오는 18일까지 전 부서와 시설관리공단·문화재단 등 산하단체를 대상으로 2014년 하반기 주요정책과 현안사항, 공약사항 추진계획 보고 등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곽상욱 시장은 이날 보고회 자리에서 “지난 민선5기 4년간 각종 시정·시책과 공약사행 이행 등의 추진에 최선을 다해준 간부공무원과 직원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민선6기에는 공직자 여러분도 오산의 10년, 20년 미래를 함께 고민한다는 생각으로 시민중심, 시민우선의 정책 구현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민선6기 오산시는 141개의 주요 공약사업을 확정하고 전국 최고의 안전도시 구축, 혁신교육 업그레이드, 오산역 환승센터의 차질 없는 완공, 오산천을 힐링하천으로 만드는 오산천살리기 시즌2사업 등에 힘을 기울일 계획이며, 독산성을 최고의 문화관광체험단지로 만드는 복원사업과 시민중심·시민우선 정책을 위한 도시정책 시민참여단 구성 등 시민과의 소통을 통한 시정 구현에도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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