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임직원 재능기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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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임직원 재능기부 나서
  • 강미애 기자
  • 승인 2014.07.1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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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분야의 진로 학생 대상 멘토링 진행

▲ (주)아모레퍼시픽은 임직원 재능기부 활동으로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간다'를 15일 실시했다. 시진은 활동에 함께한 글로벌통상고등학교 학생들과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프로팀 직원들(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매일일보 강미애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임직원들이 메이크업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해 재능기부에 나서 화제다.

 (주)아모레퍼식은 15일 수도권 3개 고등학교(동산정보산업고등학교, 문화고등학교, 글로벌통상고등학교)에서 사전 선발된 메이크업 분야의 지로 희망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임직원들이 멘토링을 진행하는 재능나눔 활동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간다’를 실시했다고 같은 날 밝혔다.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간다’는 ㈜아모레퍼시픽의 메이크업 전문가들이 메이크업 재능나눔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학교 등을 방문해 메이크업 시연 및 멘토링을 진행하는 ㈜아모레퍼시픽의 대표적인 임직원 재능나눔 활동으로 지난 해 하반기부터 분기별로 꾸준히 실시, 이번에 3회차를 맞았다.이번 자리에서는 메이크업 시연은 물론 (주)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구성된 ‘메이크업프로팀’의 직원 12명은 멘토진으로 직접 재능나눔에 참여해 현업 전문가로서 학생들에게 향후 진로 선택 전반에 대한 조언도 전했다.한편 ㈜아모레퍼시픽은 단순한 노력봉사나 일회성 활동을 지양하고 임직원들이 가진 직무 재능과 사내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한 회사 내 팀 단위의 재능나눔 활동을 연중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올해에는 뷰티기업으로서 사회와 환경에 효과적으로 공헌할 수 있도록 ‘여성’, ‘환경’, ‘문화’의 3대 영역에 집중하여 현재까지 총 250여 회의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에뛰드’, ‘이니스프리’, ‘아모스프로페셔널’ 등 ㈜아모레퍼시픽그룹으로 재능나눔 활동이 확대, 실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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