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 여름휴가철 청소년 유해환경 특별 지도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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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 여름휴가철 청소년 유해환경 특별 지도 단속
  • 한부춘 기자
  • 승인 2014.07.17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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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한부춘 기자]인천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자 민·관·경 합동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구는 오는 21일부터 8월16일까지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청소년지도위원, 공무원 등으로 단속반을 편성해 부평역과 동암역, 문화의 거리, 테마의 거리 등지에서 단속에 나선다.

이 기간 불법광고물을 수거하여 폐기하고 신․변종 유해업소 대상으로 민․관․경 합동으로 지도단속도 실시한다.

한편 구는 수능 100일을 전후로 해서 각 동 주민센터 주관으로 학교 주변과 청소년유해환경지역(음주·흡연) 위주로 야간순찰과 병행한 청소년 선도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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