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부춘 기자]인천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자 민·관·경 합동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이 기간 불법광고물을 수거하여 폐기하고 신․변종 유해업소 대상으로 민․관․경 합동으로 지도단속도 실시한다.
한편 구는 수능 100일을 전후로 해서 각 동 주민센터 주관으로 학교 주변과 청소년유해환경지역(음주·흡연) 위주로 야간순찰과 병행한 청소년 선도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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